일상이야기 daily story/오늘의 자취요리 cooking1 [향긋한 봄나물] 계란간장밥만큼 만들기 쉬운 방풍나물 장아찌, 방풍나물무침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방풍나물이 도착해서 방풍나물을 이용한 요리를 해봤어요. 방풍나물은 풍을 예방해준다고 해서 ‘방풍’ 나물이라고 부르는데요. 그래서 방풍나물은 혈관을 튼튼하게 해 준다고 해요. 저도 최근 건강검진에서 혈관나이가 제 나이보다 2살 많게 나와서 걱정이던 와중에 인터넷에서 방풍나물을 보고 봄나물도 먹을 겸 주문해보았습니다~ 방풍나물은 잎과 줄기 끝부분이 보라색을 띠는 게 새순으로 연해서 맛있다고 해요. 방풍나물은 보라색을 띠는 잎이 많으면 연하고 향기가 풍부해서 그대로 살짝 데쳐서 고기쌈으로 먹어도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제가 주문한 건 보라색이 별로 없어요..ㅠㅠ 먹어보니 약간 질기고 알싸한 맛이 나는 게 저는 데쳐서 그냥 먹기는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장아찌와 나물무침을 만들.. 2020.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