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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주문 후기&리뷰/마트 제품 추천&리뷰

이마트트레이더스 추천상품 리스트 추천!!(2)

by sunflower33 2020. 3. 19.

안녕하세요. 여러분~
바로 2탄을 가지고 왔답니다.~0~
1탄에서는 주로 냉장식품을 소개해드렸다면, 2탄에서는 실온 식품과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혜자 요리를 소개해드릴게요~

첫 번째 추천 상품은 바로 시리얼이에요.

 

 

이 시리얼은 곡물 현미 시리얼 900g인데요.
단맛이 거의 없고 고소한 맛과 우유를 부어도 살아있는 바삭함이 특징이에요.
저는 너무 단 시리얼을 안 좋아해서 주로 곡물 시리얼을 먹는데, 그날 딱 900g에 7000원 할인 이벤트를 하더라고요.>ㅅ< 그래서 바로 겟! 했습니다.ㅎㅎ

보통 마트에서는 450g에 5000원씩 하니까 정말 저렴하죠?
이렇게 대용량을 싸게 살 수 있다는 게 트레이더스의 장점인 것 같아요.

저는 주로 아침에 이렇게 시리얼에 아몬드 8알을 넣어서 먹거든요.

 

아몬드와 곡물 시리얼을 함께먹으면 고소함이 두배가 된답니다.ㅎㅎ

 

곡물 시리얼이라서 아몬드와 잘 어울리고 아침대용으로 먹기에 안성맞춤이랍니다.ㅎㅎ
저는 과자처럼 단 시리얼은 먹고 나면 입이 텁텁하기도 하고 배가 금방 꺼져서 이렇게 곡물로 만들어진 달지 않은 시리얼을 선호해요~
곡물이라 그런지 먹고 나면 정말 든든하고 입도 텁텁하지 않고 끝맛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돼서 너무 좋아요.
그래서 저는 자주 먹는 시리얼을 대용량으로 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기 때문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시리얼 정말 강! 추! 합니다.

두 번째는 페페로치노홀입니다.

 

 

저는 파스타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특히, 알리오올리오를 정말 좋아해요.
하지만 식당에서 먹으면 너무 비싸서 집에 직접 원하는 재료 듬뿍 넣고 자주 만들어먹는데, 이번에 간 페페로치노를 다 써서 새로 장만해온 제품이에요.ㅎㅎ

이것도 대용량에 가격이 너무 저렴하고 제조일자도 2020년 1월로 신선해 보여서 구매했어요.
한두개씩 알리오올리오에 넣어먹으면 살짝 매콤한 맛을 더해줘서 정말 맛있어진답니다.
저처럼 집에서 파스타를 많이 만들어 먹는 분들에게 강! 추! 할게요.

아! 그리고 혹시나 집에서 파스타 만들기를 시도해보고 싶으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인터넷에 정말 많은 레시피가 있지만 유튜브에 가비의 원 팬 파스타 레시피를 추천드려요.

가비의 레시피는 프라이팬 하나로 파스타를 만들 수 있는 레시피라서 설거지도 적게 나오고 정말 정말 간단한데 맛도 맛있어서 제가 정말 애용하는 레시피예요.

유튜브에 ‘가비 원 팬 파스타’라고 검색하면 알리오올리오부터 크림 파스타, 로제 파스타 등.. 여러 가지 레시피가 나오니까 꼭 참고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추천드릴 이마트 트레이더스 상품은 바로 ‘초밥’입니다!!
너무 배가 고파서 먹는 도중에 찍었더니 조금 비어있네요..ㅠㅠ

 

가성비 끝판왕 이마트트레이더스 초밥, 장보고 너무 배고파서 바로 푸드코트에서 먹어버렸어요.

 

초밥은 24개에 약 2만 원인데요. 제가 갔을 당시 코로나의 여파인지 몰라도 초밥 코너가 텅텅 비어있어서 줄 서서 기다렸다가 바로 받아왔답니다.
그런데 먹어보니 코로나뿐만 아니라 맛 때문에 품절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어요.
초밥 위 생선이 정말 두툼하고 커서 식당에서 먹는 것과 비교해도 가성비 측면에서 손색없는 퀄리티이고 종류는 연어, 광어, 문어, 새우, 생새우, 장어가 짝수로 있어서 친구랑 둘이서 나눠먹기 딱이에요.ㅎㅎ
그래서 초밥은 먹고 싶은데 초밥 전문점에 가서 먹기는 가격이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초밥을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것도 강! 추!입니다.

추가로 마트 초밥을 좋아해서 자주 사 먹는 저의 관점에서 홈플러스 초밥과 비교하자면 이마트 트레이더스 초밥은 생선 위주 연어, 광어, 생새우, 새우가 맛있었고요. 홈플러스는 문어, 조개 같은 생선이 아닌 초밥이 트레이더스보다 맛있었어요. 하지만 분명한 건 트레이더스의 생선이 더 투툼하고 컸습니다.

저의 트레이더스 상품 추천은 여기까지고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쇼핑가실 때 저의 리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0^

그럼 여러분 저는 다음에 요리 레시피로 다시 찾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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